동백 성마리아 성당 알림 (3/22) 박세혁 │ 2020-03-22 HIT 2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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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성마리아성당 알림(3월22일)●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혹은 "웃겨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웃을 일이 생긴다." 는 표현에 얼마나 동의하시나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19가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점차 위의 표현에서 부정적인 부분으로 기울어질까 하는 두려움도 듭니다. 어른들이 종종하시는 표현이 있죠. '모든건 다 지나간다.' 혼자 미사를 봉헌하다 보면 신자분들과 함께하는 미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또한 미사를 포함한 평범한 일상의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계시겠지요. 성전에 성체를 모셔 놓았으니 힘들때 성체조배도 하고 평화방송의 방송미사도 봉헌하시면서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최중혁 마티아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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